극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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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極地硏究所,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 ; KOPRI]는 극지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아울러 연구의 활성화, 국제화를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극지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해양연구원 부설기관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12 갯벌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목차

[편집] 연혁

  • 1985년 03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협약(CCAMLR) 가입
  • 1986년 11월 남극조약 가입 (세계 33번째)
  • 1987년 03월 한국해양연구소에 극지연구실 신설
  • 1987년 08월 한국남극연구과학위원회(KONCAR) 창립
  • 1987년 12월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가입
  • 1988년 01월 대한민국 제1차 남극과학연구단 파견
  • 1988년 02월 남극세종과학기지 준공
  • 1989년 10월 남극조약협의당사국(ATCP) 지위 획득 (세계 23번째)
  • 1990년 07월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정회원국 가입 (세계 22번째)
  • 1990년 07월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실을 극지연구센터로 확대 개편
  • 2001년 10월 한국북극과학위원회(KASCO) 창립
  • 2002년 04월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 가입. 북극다산과학기지 개설
  • 2002년 06월 남북극 업무를 통합한 한국극지연구위원회(KONPOR) 창립
  • 2004년 04월 극지연구소 설립
  • 2006년 03월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으로 연구소 이전
  • 2009년 11월 쇄빙연구선「ARAON」건조 완료
  • 2009년 12월 쇄빙연구선「ARAON」 남극 첫 출항
  • 2010년 03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건설지 확정(테라노바베이)
  • 2010년 06월 남극 제2기지(장보고과학기지) 명칭 선정
  • 2010년 07월 쇄빙연구선「ARAON」 북극 첫 출항
  • 2011년 12월 남극세종과학기지 제25차 월동연구대 파견

[편집] 조직

[편집] 극지연구소장

[편집] 미래전략실
[편집] 대륙기지건설단
  • 사업관리실
[편집] 인프라운영부
  • 기지지원팀
  • 쇄빙선운영팀
[편집] 기획부
  • 기획예산팀
  • 연구관리팀
  • 홍보팀
[편집] 행정부
  • 인사재무팀
  • 총무자재팀
  • 시설안전팀

[편집] 검사역

[편집] 선임연구부장

  • 지식정보실
[편집] 극지기후연구부
[편집]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
[편집] 극지생명과학연구부

[편집] 과학기지

[편집] 연구선

[편집] 사건·사고 및 논란

[편집] 부산 이전 추진 및 주무부처 변경 논란

2011년 12월 31일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해양연구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확대·개편되는 내용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이 제정됨에 따라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를 놓고 교육과학기술부 및 인천광역시청과 국토해양부 및 부산광역시청이 갈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1] 한편, 2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극지연구소는 이동연구기지 아라온호가 인천항을 모항으로 극지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6년 안산에서 인천으로 이전한 뒤 송도에 신청사를 건설 중이다.[2][3]


2012년 1월 12일 국토해양부와 부산광역시청, 해양관련단체 등에 따르면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를 한국해양연구원에서 분리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정부출연법'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별도로 한국해양연구원 이사회가 동년 1월 18일 회의를 열어 극지연구소 근거규정을 삭제하고 다른 연구기관으로 옮기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져 부산광역시청과 지역대학, 해양단체 등에서 크게 반발하였다.[4]


2012년 1월 13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동년 1월 18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회를 열어 극지연구소를 기존 해양연구원 부설기관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대전광역시 소재)으로 이관하기 위한 정관 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임이 알려지자,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은 극지연구소가 부산으로 오기 전에 분리해 교과부 출연연구기관으로 남기려는 꼼수라고 반발하였다.[5]


2012년 1월 27일 부산 정치권은 해양연구원의 부산 이전에 맞춰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도 부산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부산시당은 해양연구원과 극지연구소를 분리해 연구소를 계속 교과부 산하에 두려는 교과부의 방침에도 명확한 반대의 뜻을 표명했으며 한나라당 부산시당 소속 의원들이 동년 1월 16일 이주호 교과부 장관을 면담하고 해양연구원과 극지연구소의 분리방침에 강력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인천광역시청은 극지연구소의 부산 이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인천광역시청은 극지연구소가 2011년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여는 등 인천에 뿌리를 내린 상태를 감안할 때 연구소의 부산 이전 논의 자체가 소모적인 논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6] 인천일보도 사설을 통해 인천 송도에 있는 극지연구소를 부산으로 옮기기 위해 부산정치권이 중앙정치권을 상대로 로비와 압박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언론은 이런 움직임을 부추기며 여론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7] 부산지역의 논리는 해양연구원의 부산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부설기관도 부산으로 이전돼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논리라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중앙부처의 세종특별자치시 이전도 중단되고 각 공공기관의 지역별 분산·이전도 즉시 중단돼며 모든 행정의 모체인 중앙정부가 있는 서울 및 수도권으로 부설기관이나 하위 부처가 집중되야 하므로 앞뒤가 맞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8] 이에 대해 극지연구소 한 관계자는 사견임을 전제로 "인천에서 신청사를 짓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면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며 "해외 공동연구가 많은 연구소 특성상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끼고 있는 인천이 연구소 입지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9][10]


2012년 2월 1일 인천광역시청에 따르면 극지연구소에 대해 부산광역시청은 "극지연구소 이전 추진은 부산시의 공식 견해가 아니다"는 입장을 인천광역시청에 전달했다. 인천광역시청은 부산광역시청이 공식적으로 극지연구소 이전설을 부인하는데다 시 차원에서 추진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 논란이 단순한 해프닝에 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실제 연구소 이전 추진은 부산지역 정치인과 해양 관련 대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갈등의 씨앗은 남아 있다.[11]


2012년 5월 23일 국토해양부 산하 해양과학기술원설립준비위원회가 초대 감사선발과 해양과학기술원 정관을 의결하면서 설립준비위원회 정관(안) 47조에 삽입된 ‘해양과기원의 부설기관으로 극지연구소를 둔다.’는 조항을 삽입하였다. 국토부의 극지연 소유권을 정관에 명시한 것이다. 하지만, 동년 2월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국토부·교과부 등 4개 부처가 합의한 ‘정부출연연구소 지배구조 개편안’에 따르면 교과부 및 지경부가 가지고 있는 국가출연연구소를 통합,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 옮겨 ‘국가연구개발원’을 출범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었고 극지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 성격이 강한 만큼 한국해양연구원에서 분리, 국가연구개발원에 포함시키는 쪽으로 결론을 낸 바 있다. 국가연구개발원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자 국토부는 돌연 입장을 바꿨다.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만큼 부처 간 합의 자체가 강제성이 없어졌고 극지연이 해양연 부설인 만큼 해양연과 함께 운영돼야 한다는 논리다. 이에 대해, 교과부 측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남극에 대한 국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극지연을 기초연구 부처에서 관할하고 있다.”면서 “부처 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극지연 분리를 결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토부가 정관 의결 방침을 강행하자 청와대 측이 “극지연 조항을 의결에서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12]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1. 출연연 개편 눈먼 교과부 ‘알짜’ 극지연구소 뺏길 판《서울신문》2011년 10월 26일 박건형 기자
  2. 극지연구소 청사 인천 송도에 건립《매일경제》2011년 2월 8일 지홍구 기자
  3. 송도국제도시에 극지硏 청사 건립《서울경제》2011년 2월 9일 장현일 기자
  4. 부산시 "해양과기원서 극지연구소 분리 안된다"《파이낸셜뉴스》2012년 1월 12일 노주섭 기자
  5. 부산 온다던 극지연구소, 대전 가나《중앙일보》2012년 1월 13일 김상진 기자
  6. 인천에 둥지 튼 극지연구소 부산으로?《노컷뉴스》2012년 1월 27일
  7. 극지연구소는 당연히 부산으로 와야 한다《국제신문》2012년 1월 12일 사설
  8. 극지연구소 둘러싼 지역이기주의 우려《인천일보》2012년 1월 27일
  9. 인천에 둥지 튼 극지연구소 부산으로?《연합뉴스》2012년 1월 27일 강종구 기자
  10. 극지연구소, 독립 연구기관으로 발전해가야 할 것《대덕넷》2012년 4월 15일 박병권 전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
  11. 부산시"극지연구소 이전설 당혹"《인천일보》2012년 2월 2일 장지혜 기자
  12. 국토부의 막가는 이기주의《서울신문》2012년 5월 23일 박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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