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갈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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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물리학에서, 극갈림율(polarizability)은 단위 외부 전기장에 의해 주어진 입자에 발생하는 전기 쌍극자 모멘트이다. 즉, 입자의 전자 구름이외부의 전기장에 의해서 보통 모양과 달라지는 상대적인 경향성이다.

정의[편집]

어떤 입자가 외부 전기장 \mathbf E=E\hat{\mathbf z}에 대하여 유도 전기 쌍극자 모멘트 \mathbf p=p\hat{\mathbf z}를 가진다고 하자. 그렇다면 입자의 극갈림율은 다음과 같다.

\alpha=p/E

극갈림율의 국제 단위는 쿨롱 제곱미터 매 볼트(C · m2/V)이다.

극갈림 부피(polarization volume) V는 다음과 같다.

V=\alpha/4\mathrm\pi\epsilon_0.

극갈림 부피는 부피의 단위를 가진다. 극갈림율 자체보다 극갈림 부피의 단위가 더 다루기 편하므로, 보통 극갈림율을 세제곱 센티미터(cm3) 내지는 세제곱 옹스트롬3), 세제곱 펨토미터 (fm3) 따위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