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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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귀뚜라미과
Becho.Galicia.070621 20.jpg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강: 곤충강
목: 메뚜기목
아목: 여치아목
상과: 귀뚜라미상과
과: 귀뚜라미과
(Gryllidae)
Bolívar, 1878
  • 본문 참조

귀뚜라미과메뚜기목 귀뚜라미과에 속한다. 세계적으로 약 3,000종이 알려져 있다.

목차

[편집] 특징

몸길이는 3~40㎜로 크기가 다양하다. 체형은 등과 배가 편평하여 지상생활에 알맞다. 몸색은 지면의 색과 비슷한 흑갈색 내지 갈색 계통이 많다. 겹눈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더듬이는 실 모양으로 길다. 좌우의 앞날개는 정지시 몸의 옆부분을 덮는 앞쪽 가장자리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이 겹쳐진다. 수컷 앞날개의 맥상(脈相)은 복잡하고, 발음기가 잘 발달되어 있다.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는 암수가 서로 만나는 것을 도와 준다. 앞날개에 발음기를 가진 종의 대부분은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하는데, 종에 따라서는 울 때, 영역권을 주장할 때, 싸움을 할 때, 근처에 있는 암컷을 유혹할 때 각각 음조를 바꾸어 소리내며, 교미 중에는 다른 곡조로 노래하기도 한다. 한편 수컷의 배쪽에 있는 유혹샘에서의 분비물에 의해 근처의 암컷을 유혹하는 종도 있다.

정자는 일단 정포(精包) 속에 들어 있어서 암컷의 생식구에 연결되고 거기서 암컷의 체내로 주입된다. 암컷은 창모양의 산란관을 갖고 있으며, 땅속이나 식물조직 내에 알을 낳는다. 땅 속에 산란을 하는 것은 끝이 뾰족한 산란관을 직접 땅 속에 묻고 알을 낳으며, 식물의 조직 내에 산란하는 것은 끝이 두꺼운 톱니 모양의 산란관을 이용하여 조직에 작은 구멍을 뚫고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에 사는 귀뚜라미과의 곤충들은 대부붐 땅 속에 알을 낳는다.

알상태에서 겨울을 난 귀뚜라미 애벌레는 번데기 과정이 없는 불완전변태로 자라는데, 날개가 없고 하얀 줄무늬가 있다. 하얀 줄무늬는 주로 왕귀뚜라미 등의 애벌레에게 나타나는데, 탈피를 거치면서 없어진다.

[편집] 생태

돌밑등에서 숨어 있는 습성이 있으며,수컷의 경우 영역을 설정한다. 대부분 땅 위에 살지만 물 위, 집안, 개미의 집에 공생하는 것 등도 있다. 일반적으로 잡식성이며, 썩은 풀을 주식으로 하지만, 여치와 마찬가지로 자기보다 작은 벌레 등을 잡아먹는 등의 육식도 한다. 또한 곤충이나 지렁이 등의 시체를 먹어 치우기도 한다. 천적으로는 때까치,기생파리, 사마귀, 기생벌, 곰팡이, 두꺼비등이 있다.

[편집] 분류

  • 귀뚜라미과 (Gryllidae)
    • Eneopterinae
    • Gryllinae
    • Nemobiinae
    • Oecanthinae
    • Phalangopsinae
    • Podoscirtinae
    • Pteroplistinae
    • Trigonidiinae

[편집] 귀뚜라미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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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준비

흙을 체로 거른 후 양철 따위의 철판 위에 을 얹고 가스레인지 같은 것에 올려 30분 정도 가스불로 구워, 흙 속의 진드기박테리아를 죽인다.

[편집] 성충 채집

가을에 들판이나 가까이에서 성충을 찾는다. 암컷은 수컷 주위를 돌아보면 반드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매미채에 들어가도록 밀어 넣거나 손으로 살짝 덮듯이 잡는다. 그러나, 요즘에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열대 귀뚜라미인 쌍별귀뚜라미를 양식하고 팔아서, 그것을 사서 길러도 된다.

[편집] 성충 기르기

어항이나 중~대 크기의 채집통, 도자기로 만든 항아리를 준비한다. 특히 도자기로 만든 항아리에 키우면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어항이나 투명한 채집통으로 키우는 경우는 관찰하기에 좋다. 관찰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덮어 탈출하지 못하게 하고 동시에 안을 어둡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어항이나 항아리 안에 모래가 섞인 흙을 넣어 주되 흙의 깊이는 10cm 정도가 좋다. 흙에 얇은 판자나 계란판 등을 세우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데, 안이 더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흙의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물뿌리개로 물을 촉촉하게 뿜어 준다. 먹이는 사과·오이·가지 같은 식물성 먹이와 멸치·얇게 썬 가다랭이포·쥐치포 같은 동물성 먹이를 준다. 먹이를 흙 위에 직접 놓아두면 썩어 버리므로 사과·오이·가지는 잘라서 꼬챙이에 꿰어 흙에 꽂아 주고 멸치·가다랭이포는 작은 접시에 담아 놓아 둔다. 먹이 공급이나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서로 잡아먹을 수 있으니 주의한다. 하루에 한 번씩 벌꿀이나 설탕을 주는 것도 좋지만, 귀뚜라미의 몸이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똥이나 먹다 남은 먹이를 치워, 어항 안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특히 곰팡이가 생기면 이나 애벌레 심지어 어른벌레까지 죽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주의한다.

[편집] 알 키우기

가을이 끝나갈 무렵 성충이 을 낳으면, 흙의 표면을 깨끗이 해 준다. 산란을 한 흙을 다음해에 또 쓰면 안 된다. 되풀이해서 쓰면 3년째에는 알이 죽어 버리므로 매년 새 흙을 소독해서 쓰는 것이 좋다. 흙 표면에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 촉촉하게 해 주고 어항을 신문지 두 겹으로 싼 후 온도 변화가 적은 마루 밑이나 북쪽 복도에 둔다.

[편집] 먹이

귀뚜라미는 잡식성이다. 채소, 이끼, 과일, 곤충의 시체, 동족 귀뚜라미까지 먹는다고 한다.

[편집] 관련 문화

중국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귀뚜라미를 길러 왔다. 특히 중국의 귀뚜라미 싸움은 유명하다. 요즘에는 길거리 음식으로 애용되기도 한다.

[편집] 문학

동화 《피노키오》와 《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에도 등장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친숙한 곤충이다.

[편집] 음악

조스껭 데프레의 귀뚜라미 음악이 있다.

[편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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