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물명명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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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물명명규약(國際植物命名規約, International Code of Botanical Nomenclature, ICBN)은 1867년 파리에서 개체된 제1회 국제식물학회에서 전 세계의 식물학자들이 채택한 식물의 국제적 공통학명조약이다. 식물의 학명을 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명명규약으로 '파리 코드'(Pariscode)라고 한다.

연혁[편집]

국제식물명명규약이 제정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면서 명명규약을 검토, 수정해오고 있다. 세계의 모든 식물의 학명은 이 명명규약에 따라 명명되며, 학명의 적용에 있어서의 논쟁도 이 규약에 따라 정리된다. 명명규약의 전문에 나타난 목적을 요약하면 식물분류군에 대해 명명하는 이유는 분류군의 계급을 정확히 지칭하고자 함이며 오류, 정확성의 부족 등 사용할 수 없는 식물명이 정해지는 것을 막고 확실한 절차에 따라 각 분류군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규정을 정하는데 있다.

규약 내용[편집]

명명규약은 1부에서는 원칙, 2부에서는 규약과 권고 사항, 3부에서는 규약수정에 관한 규정과 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의 학명은 2명법을 적용하며 1753년 출판된 린네의 식물의 종(Species plantarum)을 기준으로 우선권을 규정하고 있고 한 식물에는 한 개의 정명만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