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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 왕조(Ghor王朝)는 아프가니스탄의 고르에 있던 투르크계의 이슬람 왕조이다. 구르 왕조라고도 불린다.
처음 가즈니 왕조에 예속되어 있었으나 차차 세력을 얻어 1186년에 기야스 웃딘 무함마드(재위 1163년~1202년)가 주가(主家)를 넘어뜨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서북인도에 걸친 영토의 지배자가 되었다. 이 왕의 치세(治世)중, 그의 아우 무함마드(무하마드 고리)가 인솔하는 고르군이 북인도 각지를 정복하고 돌아왔다.
그러나 무함마드 고리가 즉위 후 4년에 암살된(1206년) 다음, 부하 장군이 각지에 자립하였기 때문에 왕조는 멸망했다. 인도 역사상에 고르 왕조가 가져다 준 큰 역할은 인도에 있어서의 이슬람 정권 수립을 위하여 기반을 닦아놓은 데에 있다.
[편집] 역대 군주
- 이슈즈 웃딘 후사인 1세(재위:1117년 ~ 1146년)
- 사이프 웃딘 수리(재위:1146년 ~ 1149년) - 후사인 1세의 아들
- 바하 앗딘 삼 1세(재위:1149년) - 후사인 1세의 아들
- 알라 앗딘 후사인 2세(재위:1149년 ~ 1161년) - 후사인 1세의 아들
- 사이프 웃딘 무함마드 1세(재위:1161년 ~ 1163년) - 후사인 2세의 아들
- 기야스 웃딘 무함마드(재위:1163년 ~ 1203년) - 삼 1세의 아들
- 무함마드 고리(재위:1203년 ~ 1206년) - 삼 1세의 아이
- 기야스 웃딘 마흐무드(재위:1206년 ~ 1210년) - 기야스 웃딘의 아이
- 바하 앗딘 삼 2세(재위:1210년) - 마흐무드의 아이
- 알라 앗딘 아트시즈(재위:1210년 ~ 1214년) - 후사인 2세의 아이
- 알라 앗딘 무함마드 4세(재위:1214년 ~ 1215년) - 후사인 2세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