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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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求乞)은 이나 , 물건 따위를 거저 달라고 비는 일을 뜻한다. 거지는 가난해서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으로, 을 영위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 , 를 스스로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사회에서 최하위 계층에 속하므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 들에게 무능하고 모자란 인간으로 인식되어 천대와 멸시를 받는 경우가 많다.[1] 그러나 의외로 대부분 사람들이 가난했던 시절은 주변 사람들의 가족일 수도 있는 거지가 친근함의 대상이기도 했으며 때때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표현되기도 했다. 중국의 거지 문화로는 개방이 유명하다.

문화[편집]

이슬람에서는 노동 능력이 있는 사람이 노동을 하지 않고 구걸을 하는 것을 하람으로 보고 있으나 절박한 상황에서의 구걸은 정부나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 본다.[2]

배경[편집]

거지는 학력이 없다. 집안이 부유할수록 고학력자가 많으며 가난할 수록 저학력자가 많다는 사실도 통계청 조사로 발표되었다.[3][4][5][6] 한편 엘리트 계층인 정치인, 기업가, 법조인과는 반대되게 꼴통 직종인 연예인, BJ의 경우 대부분 저학력자로 확인되었는데 이들은 기본적인 상식 조차 갖추지 않고 관종스러운 관심을 받으면서 더러운 행실과 추악한 추대를 일으켜 국민들의 공분을 산다.[7][8][9]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윤길남 (2003). 학위논문(석사) 2013년 3월 19일 확인함.. “거지 설화 연구”.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 Yusuf, Al-Qardawi (2011년 7월). 《이슬람의 허용과 금기》 1판. 서울: 세창출판사. 148쪽. ISBN 9788984113374. 2017년 8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5월 23일에 확인함. 
  3. "한국, 집안배경이 성적에 큰 영향…美·日·英보다 심해"
  4.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 학업성적 결정한다"
  5. 관련 논문: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6. “‘성적 양극화’ 미국도 똑같네...SAT 고득점자 3명 중 1명은 0.1% 금수저”. 2023년 10월 24일. 2024년 3월 15일에 확인함. 
  7. “年소득 500만원 미만 '가난한 연예인' 1만8000명”. 2010년 7월 9일에 확인함. 
  8. “연예인 95%가 가난하다”. 2011년 5월 24일에 확인함. 
  9. “이파니 “술집에서 자살했다면...” vs 이파니 母 “넌 가난한 연예인””. 2015년 10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