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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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求乞)은 이나 , 물건 따위를 거저 달라고 비는 일을 뜻한다. 거지는 가난해서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으로, 을 영위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 , 를 스스로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사회에서 최하위 계층에 속하므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 들에게 무능하고 모자란 인간으로 인식되어 천대와 멸시를 받는 경우가 많다.[1]

2008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구걸하는 여자 아이
2007년 인도 달리트에 사는 거지
뱅글라데시 스리마갈 역에 앉아 있는 어린 거지

용어[편집]

구걸은 동냥이라고도 부르며, 음식을 빌어먹는 일은 특별히 걸식(乞食)으로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거지는 걸인(乞人), 동냥아치라고도 한다. 상거지(上--)는 거지 중에서도 엄청나게 형편없는 불쌍한 거지이며, 알거지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거지나 보통 그런 형편이 된것을 비유해서 일컫는 말이다. 하는 일이나 사는 곳이 뚜렷하게 없이 떠돌아 다니는 사람인 부랑자(浮浪者)와 그런 아이를 뜻하는 부랑아(浮浪兒)도 거지와 비슷하게 쓰인다.

이나 길거리를 돌아 돌아다니면서 장타령을 부르던 동냥아치인 장타령꾼을 낮잡아 부르는 말인 각설이(却說-)가 있고, 양아치는 천박하고 못된 성품을 특별히 강조해서 속되게 부르는 말로, 특별히 전쟁고아를 일컫으며 근대 이후 쓰이기 시작했다.

앵벌이불량배의 부림을 받는 어린이가 구걸이나 도둑질 따위로 돈벌이하는 짓. 또는 그 어린이를 뜻하는 말이다. 빈자(貧者)는 가난한 사람으로 부자의 반대말이며, 빈민(貧民)은 가난한 백성을 일컫는 말이다. 영세민(零細民) 은 수입이 적어 몹시 가난한 사람이다.

주석[편집]

  1. 윤길남 (2003년). 거지 설화 연구 (학위논문(석사)).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년 3월 19일에 확인.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