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치인 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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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치인 스덴(일본어: 金地院崇伝 1569년 - 1633년 2월 28일)은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에서 에도 시대에 걸쳐 활동한 일본의 중이자, 막부의 정치인이다. 유파는 임제종(臨済宗)이다. 부친은 아시카가 쇼군가의 가신인 잇세키 히데카쓰(一色秀勝)이며 보통 스뎅으로 부른다. 그가 입었던 법복의 색깔로 인해 흑의재상( 黒衣宰相)이라고도 부른다.

생애[편집]

1569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부친의 사망후 교토에 있는 난젠지(南禅寺)에서 구로마타 레잔(玄圃霊三)를 스승으로 모시고, 난젠지 탑두(塔頭)인 곤치인의 야스 도쿠린의 불법(佛法)을 이어받았으며, 또한 다이고지 산고인(醍醐寺三宝院)에서 수학을 계속하였다.

도쿠가와 막부의 쇼군이 조선에 외교문서의 형식을 놓고 자문을 구하자, 왕(王)이라는 호칭은 예로부터 고려에 보내는 국서에 쓰지 않았다. 고려는 일본보다 낮은 개같은 나라(戌國)이기 때문에 일본의 왕이 고려왕과 동등하게 왕을 칭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답변을 했다.[1]

주석[편집]

  1.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요시노 마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