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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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남성의 생식기관, 특히 음경을 표현하는 한국의 유아어와 속어이다. 고추자지, 자지, 이라고도 부르며, "고추"와 "고추자지"는 음경을 표현하는 유아어와 속어로 사용되지만 "자지"와 "좆"은 속어 또는 비속어로만 사용된다.

개요[편집]

신체외부의 전면으로 나와 있는 모습으로 붙어 있는 남성의 생식기는 남아가 일상생활에 있어 배뇨시에 빈번하게 보는 것이며, 배뇨행위를 학습하기 위해서도 필요 불가결한 단어이기 때문에 "고추"라는 단어는 이나 등과 같은 자신의 신체부위 단어를 습득하는 시기에 습득한다. 고추는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에서는 음경과 페니스라는 전문용어의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자지"와 "좆"은 토박이말이면서도 속어 또는 비속어로 사용된다. 특히 "좆"이라는 단어에서 비롯된 비속어나 욕설이 존재하기 때문에 좆이라는 단어와 합성이 된 형태의 비속어나 욕설도 존재한다.

표준국어대사전 정의[편집]

아래 단어의 정의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정의하는 남성의 생식기관을 지칭하는 한국어 단어의 정의이다.

  • 고추, 고추자지 : 어린아이의 조그맣고 귀여운 자지를 이르는 말.
  • 자지 : 음경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좆 : 남성의 성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어원[편집]

  • 고추 :
  • 자지, 좆 : 이항복이황의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관 명칭에 관한 질문과 답변 내용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 자지 : 앉을 때 감추어진다고 하여 좌장지(坐藏之)라 한 것인데, 말하기 쉽도록 하기 위하여 "장(藏)" 자를 빼고 "자지"라고 하였다는 설.
    • 좆 : 남성의 생식기는 양기(陽氣)를 지녀 "조(燥)"자의 발음을 따라 좆이라 한 것인데, 이것이 발음하기 편하게 변하여 "좆"이 되었다는 설.
  • 그러나 이항복과 이황의 남녀의 생식기관 명칭에 관한 질문과 답변 내용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은 어형이 유사한 한자어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 후, 그 한자어에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실존인물을 등장시켜 적당히 이야기를 꾸며낸 것이며, 전형적인 한자 부회에 불과하다고 하는 학자도 있다. 이 의견을 제시한 학자는 자지의 유래가 중국어 댜오즈(鳥子)에서 변음되어 자지로 정착된 중국의 차용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한다.[1]
  • 자지 : "조아지"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2]

주석[편집]

관련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