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오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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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판 표지

고리오 영감》(프랑스어: Le Père Goriot ; 1834년 ~ 1835년)는 발자크의 장편소설이다. 그의 모든 소설 사이에는 작중인물이 서로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지며 이 때문에 《인간 희극》은 하나의 완전한 사회 형태를 만들고 있다. 이 연관성을 설정한 최초의 작품이 《고리오 영감》이다. 제목이 가리키는 내용으로는 두 에게 모든 것을 희생한 끝에 딸들에게 버림을 받아 미치게 죽은 어느 노상인의 불행이 주제인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이것은 시골 출신의 가난한 청년 라스치냐크가 청운의 뜻을 품고 파리에서 쓰라린 면학의 길을 걷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사회라고 하는 커다란 책자'를 읽게 되어 인생의 실상에 눈을 떠 사회에 도전하게 된다는 과정을 주제로 인정해야 한다. 요컨대, 이것은 근대사회의 상징인 파리의 영화와 악덕의 두루마리 그림이지만 라스치냐크를 유혹하는 보트랑이란 무법자의 웅변에서 사회의 모순에 대한 통렬한 풍자가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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