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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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감자칩(영국 영어: crisp, 미국 영어: potato chip)은 감자로 만든 대표적인 과자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는 감자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감자칩은 포테이토칩, 프렌치 포테이토 등으로도 불린다. 영국에서는 감자칩을 crisp라고 부르며, potato chip은 감자 튀김을 가리킨다.

유래[편집]

감자칩은 1853년 8월 24일, 미국 뉴욕 주조지 크럼(George Crum)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일화가 알려져 있다. 어느 날 조지 크럼이 일하는 사라토가 스프링스(Saratoga Springs)라는 레스토랑에서 한 손님이 감자 튀김이 두껍다며 자꾸 새로 만들어 오라는 요청을 하자, 이에 화가 난 크럼은 포크로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얇게 감자를 튀겨서 약올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손님은 얇은 감자 튀김 요리에 대해서 만족했다고 한다. 이 요리는 ‘사라토가 칩(atoga Chip)’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뉴잉글랜드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가 되었다.

만드는 법[편집]

  1. 감자를 준비한다. 보통 주먹만한 크기의 감자 1개로 시판되는 감자칩의 3~4정도를 만들 수 있다.
  2. 감자를 물에 씻은 후 싹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낸다.
  3. 감자를 1.6mm로 최대한 얇게 썬다. 채칼이나 감자칼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4. 물에 30분 정도 담가둬서 전분기와 당분을 제거한다. 그 후 감자를 꺼내고 물기를 잘 닦아낸다.
    한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감자는 전분과 당분 함량이 높아서 물에 담가두지 않으면 눅눅해지고 검게 갈변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물에 담가주는 것이 좋다. 미국산 감자같은 전분,당분 함량이 낮은 감자는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그리고 물기를 잘 닦아내어야 물기 때문에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바삭바삭한 질감을 살릴 수 있다.
  5. 170~180℃의 기름에 30초 정도 튀긴다.
  6. 채로 건져낸 후 기름기를 빼낸다. 보통 키친타올 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뺀다.
  7. 튀겨낸 감자칩에 기호에 따라 적정량의 소금 및 조미료를 뿌린다.

전자레인지오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전자레인지와 오븐에 넣고 1~2분 가량 가열하는 방법인데 기름을 쓰지 않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 조리시 주의할 점은 꼬챙이를 끼우거나 석쇠 등에 얻어서 최대한 접촉면이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는 감자칩이 접촉면에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국내 유명 감자칩[편집]

McCoy's Crisps.jpg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감자칩은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진다. 그 카테고리는 생감자와 성형감자 카테고리다. 생감자란 깨끗하게 씻은 생감자를 사용한 감자칩을 말하며, 성형감자는 감자 가루나 으깬감자를 사용하여 감자칩 형태로 만든 감자칩 카테고리다. [1] 생감자칩의 대표되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칩포테토(농심), 포카칩(오리온), 수미칩(농심), 스윙칩(오리온), 생생칩(해태). 성형감자칩의 경우 프링글스(P&G)와 같은 해외 감자칩이 있다.

  • 칩포테토 : 국내 최초로 출시된 생감자칩으로, 출시 당시 '포테토칩'으로 출시하였으나 추후 브랜드 명이 '칩포테토'로 변경되었다.[2]
  • 포카칩 : 국내 감자칩 점유율이 가장 높은 감자칩이다.[3]
  • 수미칩 : 당분이 11배 더 많은 수미감자를 사용한 국내유일 감자칩이다.[4]
  • 스윙칩 : 웨이브 모양을 가진 생감자칩이다.
  • 생생칩 : 해바라기유로 만든 생감자칩이다. [5]
  • 프링글스 : 해외에서도 유명한 성형타입 감자칩이다.[6]

주석[편집]

  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94732&cid=41311&categoryId=41430
  2.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551446599695544&DCD=A00302&OutLnkChk=Y
  3.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711/e2007112911210547670.htm
  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147978g
  5.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2384566596217432&DCD=A00302&OutLnkChk=Y
  6.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2365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