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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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구로를 한 여성들

간구로(일본어: ガングロ)는 2000년경을 정점으로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패션으로, 머리카락을 금발 또는 주황색으로 탈색하며, 피부를 검게하는 스타일이다. 시부야나 이케부쿠로가 간구로 패션의 중심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