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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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 바바(말레이어: Ghafar Baba)는 말레이시아의 교사, 정치인이다.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부총리로 재직했다.

1925년 2월 18일 느그리슴빌란 주 쿠알라 필라흐(Kuala Pilah)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교사로 활동하다가 훗날 여권 국민전선(Barisan Nasional, BN)의 일원인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에 입당했다.

1942년 토 푸안 아스마흐 빈티 알랑(Toh Puan Asmah Binti Alang)과 결혼하여 12명의 아이를 낳았으나, 이 중 5명은 어렸을 때 죽었다. 1990년대 초반 헤랴티 압둘 라힘(Heryati Abdul Rahim)과 재혼했다.

1986년 당시 총리였던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Mahathir bin Mohammad)에 의해 부총리로 임명되었다. 그 전에, 그는 마하티르와의 좁힐 수 없는 견해차로 인해 잠시 사퇴한 적 있다.[1] 1993년 10월 15일 UMNO 전당대회에서 안와르 이브라힘과 대결했으나, 패하는 바람에 부총리직을 상실했다. 이후 안와르 이브라힘이 부총리로 취임했으나, 1998년 부총리직에서 해임된 이후 야당 인사로 변신한다.

2006년 4월 23일, 가파르는 쿠알라룸푸르의 글레니글레스 인탄 병원(Gleneagles Intan Medical Centre)에서 심장병 및 폐병으로 사망했다. 사망 몇 달 전부터 임계 조건(critical condition) 상태였다. 같은 날 마스지드 느가라(Masjid Negara) 부근의 마캄 파흘라완(Makam Pahlawan)에 압둘 라작, 후세인 온 두 명의 전직 총리와 이스마일 압둘 라만 전 부총리와 함께 안장되었다.[1] [2]

약력[편집]

  • 교원단체 총무(1946-1948)
  • UMNO 믈라카주당 서기관(1951)
  • UMNO 믈라카주당 의장(1955)
  • 믈라카주 주수상(1959-1963)
  • UMNO 상원의원(1957)
  • UMNO 총책임자(1958)
  • UMNO 부총재(1962-1987)
  • 국민전선 사무총장
  • 국민전선 연방구당 단체장
  • 부총리(1986-1993)

참조[편집]

  1. Putra, Tunku Abdul Rahman (1986). Political Awakening, p. 86. Pelanduk Publications. ISBN 967-978-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