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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목) 10:37 판

기업인(企業人, 영어: Entrepreneur) 혹은 기업가는 중국과 일본과 같은 한자 문화권에서는 명확히 구분이 되어있지만, 한국에서는 기업인과 사업가라는 용어가 혼돈되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기업(起業)은 한자 일으킬 '기'자와 일 '업'자로, 한자 말 그대로, '일을 새롭게 만든다' '사업을 일으켜 시작함'이라는 뜻을 해석된다. 따라서 기업인이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가치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사업가(事業家, 영어: Businessman)는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대고 그 기업의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 사업을 계획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사업체를 경영하는 넒은 범위로써 해석될 수 있다..

한국의 경제사에서는 조선후기에 상업이 발달하자, 자본가 곧 자본을 가진 자인 전주(錢主)가 덕대(德大)라고 불리는 전문경영인에게 광산을 경영하도록 하는 기업지배구조가 있었다.^[1]

각주

↑ 송찬섭,이익주,박규진 외(2017),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1] 송찬섭,이익주,박규진 외(2017),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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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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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설명 = nikolai ivanovich iva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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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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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企業人, {{llang|en|entrepreneur}}) 혹은 '''기업가'''는 [[중국]]과 [[일본]]과 같은 한자 문화권에서는 명확히 구분이 되어있지만, 한국에서는 기업인과 사업가라는 용어가 혼돈되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기업(起業)은 한자 일으킬 '기'자와 일 '업'자로, 한자 말 그대로, '일을 새롭게 만든다' '사업을 일으켜 시작함'이라는 뜻을 해석된다. 따라서 기업인이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가치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기업인'''(企業人, {{llang|en|Entrepreneur}}) 혹은 '''기업가'''는 [[중국]]과 [[일본]]과 같은 한자 문화권에서는 명확히 구분이 되어있지만, 한국에서는 기업인과 사업가라는 용어가 혼돈되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기업(起業)은 한자 일으킬 '기'자와 일 '업'자로, 한자 말 그대로, '일을 새롭게 만든다' '사업을 일으켜 시작함'이라는 뜻을 해석된다. 따라서 기업인이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가치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사업가]](事業家, {{llang|en|businessman}})는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대고 그 기업의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 사업을 계획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사업체를 경영하는 넒은 범위로써 해석될 수 있다.
+[[사업가]](事業家, {{llang|en|Businessman}})는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대고 그 기업의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 사업을 계획하여 회사를 설립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사업체를 경영하는 넒은 범위로써 해석될 수 있다..
 한국의 경제사에서는 조선후기에 상업이 발달하자, 자본가 곧 자본을 가진 자인 전주(錢主)가 덕대(德大)라고 불리는 전문경영인에게 광산을 경영하도록 하는 기업지배구조가 있었다.<ref>송찬섭,이익주,박규진 외(2017),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f>
-기업인의 진화 형태 [[재벌]](財閥, {{llang|en|chaebol}})의 경우 [[정치인]](政治人, {{llang|en|politician}})<ref>[[정무직 공무원]](政務職 公務員, {{llang|en|the politician}}).</ref>과 동일한 위치에 보한다.<ref>[https://m.mk.co.kr/news/world/7478874 中정계 정치인 2세 3세 승승장구 `홍색귀족`]매일경제. 2016년 8월 25일.</ref>
 == 각주 ==